본문 바로가기
어제의 일기/포항 라이프

진인사대천명

by 헤일매리 2012. 11. 11.
728x90

어릴 때부터 줄곧 외워온 단어. 盡人事待天命.

영어를 한글로 번역할 때처럼 한자를 한글로 번역해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지만 

'사람이 자신의 일을 다 하고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말이다.

'열심'이 사라진 요즘 나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다.

죽을똥 살똥 으하럇찻차 열심히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결과에 감사해야지.

냠냠이촵촵.

'어제의 일기 > 포항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인사대천명2  (0) 2012.12.13
두 개의 문  (0) 2012.11.05
인혜누나는 아이를 낳았고  (0) 2012.10.30
분노와 주먹  (0) 2012.09.22
오늘의 이것저것들  (0) 2012.09.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