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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기/단상

life is an egg

by 헤일매리 201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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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돌아오면서 삶은 달걀을 하나 들고 왔는데,

부장님이 달걀을 들어 내 머리에다가 팍 친다.

"어? 삶은 달걀이네?" 

하고는 유유히 사라지심...

무서운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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