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제의 일기/단상

bridge

by 헤일매리 2014. 11. 5.
728x90


이번 생일날 경상대캠퍼스 앞에서 찍은 통영대교



어느날 해가 넘어가는 지하철안에서 한강대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어느날 통영으로 내려가는 길에 다시 만난 한강대교(인지 아닌지는 여전히 모르겠다 3호선 압구정역 지날때 만나는 다리)


여름 어느날 엄마가 주일예배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통영대교. 밑에는 버스 정류장이 하나 있는데 정류장이름이 '통영대교 밑' 이다. 그래서 안내방송은 항상 "이번 정류장은 통영대교 미칩니다" 라고 한다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중인 환이형네 조원들끼리 한강...또 한 아니다 이 곳은 반포대교다 아무튼 주일날 저녁 한가롭던 저녁다리


기억나지 않는다 분명한건 이 다리를 건너서 왼쪽으로 가면 우리집이 나온다


미국에서 돌아온 뒤 신익이 아버지께서 시무하시는 송파의 어느 교회에 들렀다가 포항으로 내려가기 전 어느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 본 한강... 하아 아무튼 한강에 있는 다리




왠진 모르겠지만 다리사진들만 모아놓아봤다
떨어진 두 곳을 이어주는 다리
곧고 두꺼우며 튼튼하게 쭉 뻗은.


'어제의 일기 >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능단상  (0) 2014.11.16
오늘의 서태지와 그래비티와 바다와 인터스텔라  (1) 2014.11.09
메뚜기  (0) 2014.09.16
꽃을 든 남자  (0) 2014.09.02
하늘과 구름의 꼴라보레이션  (0) 2014.09.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