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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경공부 없이 조별로 나가서 쉬는날.
교회옆에 창경궁 창덕궁 인사동 대학로 낙산공원이 있으니 갈 곳은 참 많다. :D
창덕궁 비원에 가려다 매진되서 북촌마을을 구경했다. 매번 들러도 좋다. 낮고 번잡하지 않고 편안한 곳. 내려오는 길에 새로 생긴 뉴욕스테이크, 라는 집으로 우르르 몰려갔는데- 다음달 결혼하는 익희 형아가 후하게 쏘셨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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