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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기

누군가는 열심히 일 하고 있을 지금

by 헤일매리 201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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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도착한지 보름째, 일을 시작한지는 열흘째.
내가 가기로 했던 중앙방송이 3월 1일부로 폐부되는 바람에 나는 중앙일보에서 발간하는 일간플러스 부서에 배속되었다.
스포츠와 연예를 주로 다루는 신문인데, 대부분 1면은 섹시한 누님들이 자리잡고 있으시다.
ㅇㅁㅇ.....
원래 사람이 없어도 되는 자리에 내 자리를 좀 억지로 만들어서 그런지 회사에 가도 별로 하는 일이 없다.
자료 타이핑하고, 인쇄해서 어디 갖다드리고 있다.
다행인 것은 우리 부서에 중앙일보 스포츠 기자팀이 같이 있어서 거의 같이 생활하는데
(그래도 스포츠팀은 미국 경기 시간에 맞춰서 2시출근 10시퇴근이다)

일하면서 TV로 생중계되는 MLB와 NBA경기를 볼 수 있다!!!!!!
잘 하면 기사 보조를 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정말 야구, 농구는 젬병이다.
그래서 NBA에 대한 나으 관심을 높이기 위해





NBA2k11를 설치했다. ㅇㅁㅇ)//
신의 등장이랜다. 마이클 조던.
우리 드록바는 잘 지내니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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